구절판_조리기능장


구절판은 아홉으로 나누어진 목기로 여기에 아홉 가지 재료를 담았다고 해서 그릇 이름 그대로 구절판이라고 한다.
구절판은 주로 옻칠을 하고 자개를 박아서 문양이 다양하고 아름답게 만든 공예품이다.
최근에는 도자기나 유리 · 플라스틱 · 은 등으로 다양하게 만들고 있다.
칠기구절판찬합이 신라시대의 고분에서 출토되기도 하였다.
1. 소고기는 결 방향으로 가늘게 채 썰고, 표고버벗도 곱게 채 썰어 고기양념을 만들어 나누어 고루 무친다.
2. 오이는 돌려 각아 5cm X 0.2cm X 0.2cm 정도의 크기로 채를 썰어 소금에 절여 물기를 꼭 짠다.
3. 당근은 5cm X 0.2cm X 0.2cm 정도의 크기로 채를 썰고, 숙주는 머리와 꼬리를 다듬고 데쳐 내어 물기를 꼭 짜서 소금, 참기름을 무친다.
4. 석이버섯은 안쪽의 돌과 이끼를 깨끗이 제거한 후 겹쳐서 말아 가늘게 채 썬다.
5. 오이, 당근, 석이버섯은 참기름, 소금, 후춧가루로 양념하여 기름에 볶아 식히고, 소고기와 표고버섯도 볶는다.
6. 달걀은 황, 백으로 나누어 지단을 얇게 부쳐 4cm 정도의 길이로 가늘게 채 썬다.
7. 밀가루에 소금을 섞어 물을 조금씩 넣어 물게 풀어서 체에 거른 후 직경 6cm 정도의 크기로 7개 이상 부친다.
8. 구절판 틀 또는 넓은 원형접시에 준비한 8가지 재료를 색깔이 어울리게 담고, 그 중앙에 밀전병을 겹겹이 담을 때 잣 또는 잦가루를 넣는다.
9. 작은 그릇에 따로 겨자장을 담는다.

구절판은 다른 실기 메뉴와 함께 출제 됩니다.


고정된건 아니고 회차마다 조합이 달라집니다.



조리기능장 합격을 위해서는 구절판 꼭 배우셔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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