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에는 불용성 섬유소와 수용성 섬유소인 펙틴이 풍부해 장내 유익한 세균을 증식시켜 소화운동을 돕고 배변량을 늘려 변비 예방에도 효과적이구요~ 사과에 들어있는 케세틴은 폐기능을 강화시키고 담배연기로부터 폐를 보호해주는 효능이 있어서 미세먼지와 같은 공기오염물질 정화 및 기관지가 약한사람 또는 흡연자에게 도움이 됩니다. 또한, 껍질에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노화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혈장 속 과산화지질의 증가를 억제하며 세포의 노화와 조직손상을 방지해줍니다.
1. 사과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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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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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lus pumila M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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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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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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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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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과 사과나무에 속하는 낙엽과수 쌍떡잎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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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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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에는 기원전 코카서스 지방에서 고대민족의 이동에 의하여 야생사과가 전해졌고, 북아메리카 대륙으로는 17세기 중엽 영국으로부터 이주자가 전파하는 등 원생지에서 세계 각국으로 전파되었음
- 유럽, 아시아, 북아메리카의 3대륙에 25종 이상이 분포하고 있으나, 현재 재배되고 있는 사과의 기본종은 유럽 동남부 및 아시아 서부에 분포된 원생종중에서 개량된 품종임
- 중앙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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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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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만선이 저술한 『산림경제(山林經濟)에 사과 재배법에 대한 기록이 남아있으며, 1901년 윤병수가 미국 선교사를 통하여 다량의 사과 묘목을 들여와 원산 부근에 과수원을 조성한 것이 경제적 재배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음
- 중국에서는 능금과 내라는 사과가 일찍부터 재배되었으며, 6세기경 비단길을 통해 유럽에서 서양사과인 평과가 도입
- 우리나라에서는 17세기 후반에 들어와서 19세기말 개화기 이전까지 중국에서 유래된 능금이 재배되고, 이후에는 서양 사과가 본격 도입되어 재배되기 시작함
- 우리나라에는 예로부터 재래종 사과인 능금을 재배해 온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계림유사”에 의하면 고려 중엽에는 임금으로 표기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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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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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과는 꽃이 피어 있는 기간도 길고 열매도 오랫동안 볼 수 있어서 조경수로서의 활용도도 높고, 활용 분야도 다양함
- 우리나라에서 재배되는 사과 품종은 종래 국광, 홍옥이 주축을 이루었으나, 70년대 초반 후지 품종이 보급됨에 따라 후지 재배면적이 급격히 증가함
- 1976년에는 쓰가루가 보급되어 추석사과로 정착
- 데리셔스계, 홍옥, 국광, 인도 등은 점차 후지로 대체되어 1970년에는 후지(78%)와 쓰가루(12%)가
주품종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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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 및 분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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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과는 원생지에서 세계 각국으로 전파됐으며, 유럽으로는 기원전 코카서스 지방에서 고대민족의 이동으로 야생사과가 전해짐
- 북아메리카 대륙으로는 17세기 중엽 영국으로부터 이주자가 전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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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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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에서는 예로부터 재래종 사과인 능금을 재배해 온 것으로 알려져 있음
- 「계림유사(鷄林類事)」(1103)에 의하면 고려 중엽에는 임금(林檎)으로 표기되기도 함
- 사과 연구는 1906년 뚝섬에 원예모범장을 설치하고, 품종 비교 및 재배시험을 수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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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배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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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과는 연평균기온이 8~11℃, 생육기 평균기온이 15~18℃의 비교적 서늘한 기후에서 재배되는 북부 온대 과수임
- 사과나무는 비교적 건조한 기후를 좋아하지만, 우리나라의 강수량이 일정하게 분포되어 있지 않아 건조기에는 물 대기가 필요함
- 뿌리는 지온이 7℃ 정도에서부터 생장이 개시되어 20℃ 전후에서 왕성하나, 30℃를 넘어가면 생장이 억제됨
- 사과나무는 뿌리가 쉽게 자랄 수 있는 토층이 깊어야 뿌리의 발달이 광범위하게 되어 비료를 효과적으로 흡수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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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주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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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의성·청송·영주·영천, 충북 충주, 전북 장수 등 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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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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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의 씨앗에는 ‘시안 배당체’라는 자연독소가 있어서 씨앗을 제거하고 섭취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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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기별 추천 사과 품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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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생종(~8월 하순 수확) : 선홍, 산사, 쓰가루, 서광, 칼라 착색계
- 중생종(9월 상순~10월 중순 수확) : 홍로, 감홍, 양광, 홍옥, 홍월, 새나라, 후지 조숙계
- 만생종(10월 하순 이후에 수확) : 후지, 화홍, 후지 착색계(기쿠8후지, 로얄후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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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농촌진흥청, 농식품종합정보시스템, 식품과학기술대사전,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쿡쿡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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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사과 종류
- 품종에 따른 분류
품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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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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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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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로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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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에서 육성된 품종으로 추석용 사과로 자리 잡음
- 열매가 익는 시기는 9월 상순이지만 수확은 8월 하순부터 가능함
- 과실크기는 300g, 과형은 장원형임
- 당도는 14~15°Bx, 산도는 0.25~0.31% 내외이며 육질이 단단하고
식미가 양호함
- 저장은 상온에서 30일 정도 가능하며 후지사과에 비해
저장성이 좋지 않음
- 육질이 단단하고 식미는 양호하나 과즙은 적은 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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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가루
(아오리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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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흔히 아오리 사과라고 불리는 품종임
- 과실크기는 300g, 과형은 원형이며 상큼하면서도 새콤함
- 당도는 13~14°Bx, 산도 0.3%로 산미가 적고 과즙이 많아 식미가 우수함
- 상온에서 2주정도 저장이 가능함
- 새콤함이 특징
- 가을에 먹는 사과가 아닌 여름에 먹는 사과임
- 꽃피는 시기는 5월 초이며, 열매가 익는 시기는 8월 하순부터 9월 상순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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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
(부사 :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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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실 크기는 280~330g, 과형은 원형임
- 당도는 14~15°Bx, 산도는 0.4% 내외임
- 저장성은 상온에서 90일, 저온저장에서 150일 정도로
저장성이 좋은 편임
-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고 있는 품종임
- 숙기가 10월 하순부터 11월 상순인 만생종임
- 숙성 후 당도가 올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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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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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중은 220g 정도로 소과이며 과형은 편원 또는 원형임
- 당도는 13°Bx정도이며 산미가 강한 편이나, 향기가 매우 좋음
- 가공적성이 우수하여 가공용으로 이용 가능성이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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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광(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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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면이 매끄럽고 탱탱하며 새콤달콤하고 식감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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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도에 따른 분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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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종명(당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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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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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광
(14.0°B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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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과피색은 홍색, 바탕색은 황록색, 과육색은 백색
ㆍ크기는 300g이고 과형은 원~장원형임
ㆍ산미가 낮아 맛은 다소 싱거운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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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홍
(17.8°B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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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수확기는 10월 상·중순경으로 중생종임
ㆍ크기는 350~400g정도로 대과종, 과형은 장원형, 과피색은 선홍색
ㆍ특유의 향기가 있고 식미가 매우 우수한 품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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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홍
(14.7°B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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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수확기는 8월 중·하순
ㆍ과형은 원추형, 과피색은 황녹색 바탕색에 선홍색으로 착색됨
ㆍ크기는 300~350g정도로 조생종으로서는 대과종에 속함
ㆍ식미는 양호한 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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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홍
(14.7°B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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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과중은 240~267g 정도, 과형은 원형, 과피색은 선홍색임
ㆍ쓰가루보다 당도가 높으며 산도도 적당하여 식미가 우수하고, 향이 좋음
ㆍ과피가 얇아 껍질째 먹는데 부담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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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소
/원교가-30호
(14.3°B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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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감산이 조화되어 식미가 우수함
ㆍ용도는 생식용
ㆍ저장성은 상온에서 3주 내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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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홍
(14.3°B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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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성숙기는 9월 하순임
ㆍ과형은 원편원형, 과피색은 홍색, 바탕색은 녹황색, 과육색은 황백색
ㆍ용도는 생식용
ㆍ감산이 조화되어 식미가 우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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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닉
(14.2°B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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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성숙기는 9월 하순이며 과형은 원원추형, 과피색은 선홍색이고
바탕색은 황색, 과육색은 황백색임
ㆍ용도는 생식용
ㆍ감산이 조화되고 조직감이 우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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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에서 육성된 품종에 따른 분류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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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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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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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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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과중은 86g으로 소과종임
ㆍ열매껍질 색은 홍색이며, 식미가 뛰어남
ㆍ상온 저장성은 50일 이상으로 매우 우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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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머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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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수확기가 7월 하순인 극조생종임
ㆍ과중은 289g의 대과종이며, 열매껍질 색은 홍색임
ㆍ상온 저장성은 7일 정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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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머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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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열매껍질 색은 홍색이며, 과육 색은 백색임
ㆍ과중은 265g 정도이며, 식미가 뛰어남
ㆍ상온 저장성은 7일 정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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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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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성숙기는 9월 상순이며 과형은 원형임
ㆍ과중은 285g으로 대과종이며, 열매껍질 색은 홍색임
ㆍ상온 저장성은 30일 정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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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커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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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성숙기는 8월 하순, 과형은 원형, 과피색은 암홍색
ㆍ평균과중은 117g, 당도는 12.3°Bx 내외
ㆍ식용품종으로서 가치는 낮아 관상용으로 적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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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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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성숙기는 10월 상순, 과형은 원형, 과피색은 홍색
ㆍ평균과중은 235g, 당도는 13.9°Bx 내외
ㆍ과육의 경도가 높고 치밀하며, 감산이 조화되어 조직감이 부드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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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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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성숙기는 9월 하순, 과형은 원형, 과피색은 황색
ㆍ평균과중은 229g, 당도는 15.0°Bx 내외
ㆍ감산이 조화되어 맛이 농후하고 조직감이 우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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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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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성숙기는 9월 상순, 과형은 편원추형, 과피색은 황색
ㆍ평균과중은 327g, 당도는 14.0°Bx 내외
ㆍ감산이 조화되어 식미가 우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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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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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성숙기는 10월 하순, 과형은 원편원형, 과피색은 홍색
ㆍ평균과중은 323g, 당도는 14.0°Bx 내외
ㆍ‘후지’와 유사하여 식미가 우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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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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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성숙기는 10월 상순, 과형은 원편원형, 과피색은 홍색
ㆍ평균과중은 312g, 당도는 14.1°Bx 내외
ㆍ‘후지’에 비해 3주정도 조숙되며, 식미가 우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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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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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성숙기는 8월 상ㆍ중순, 과형은 편원형, 과피색은 선홍~갈홍색
ㆍ평균과중은 246g, 당도는 14.0°Bx 내외
ㆍ감산이 조화되어 식미가 우수하고 과육이 치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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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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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성숙기는 9월 하순, 과형은 원형, 과피색은 홍색
ㆍ평균과중은 309g, 당도는 13.7°Bx 내외
ㆍ감산이 조화되어 식미가 우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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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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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성숙기는 9월 중ㆍ하순, 과형은 원원추형, 과피색은 선홍색
ㆍ평균과중은 295g, 당도는 14.3°Bx 내외
ㆍ감산이 조화되어 식미가 우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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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머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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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성숙기는 8월 상순, 과형은 편원형, 과피색은 홍색
ㆍ평균과중은 200~220g, 당도는 12~15°Bx 내외
ㆍ감산이 조화되어 우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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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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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성숙기는 9월 상ㆍ중순, 과형은 장타원형, 과피색은 선홍색
ㆍ평균과중은 270g, 당도는 14~15°Bx 내외
ㆍ감산이 조화되어 식미가 우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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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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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성숙기는 8월 상ㆍ중순, 과형은 원형, 과피색은 농홍색
ㆍ평균과중은 300g, 당도는 13°Bx 내외
ㆍ감산이 조화되어 조생종으로서는 비교적 맛이 우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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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사과 소비정보
▣ 서울 가락동 도매시장 경매 및 하역현장 (08:30~ )
▣ 도매시장
ㆍ5kg 및 10kg 단위 골판지 상자로 유통됨, 명절에는 5kg 상자 거래비율이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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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주산지인 영동, 거창, 옥천, 무주, 금사, 상주, 논산, 장주 등지에서 반입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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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통(소매)시장
ㆍ5kg, 10kg골판지, 벌크 등 다양한 판매 형태로 거래됨 또는 3~6개 단위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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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형유통업체
ㆍ5~8개를 담은 봉지단위가 가장 활발히 유통되며, 3kg, 5kg 상자 트레이 등 다양한 형태로 거래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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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대체로 소포장(1~2kg, 2.5kg 등) 판매비율이 높은 편이며, 낱개 단위로도 판매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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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과 고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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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실의 단단하기는 만져 봤을 때 탱글탱글 한 것이 좋음
- 녹색 빛이 많이 돌지 않는 것을 택하고 착색이 고르고 밝은 느낌을 주는 것
- 표면이 균일하게 빨갛고 상처가 없으며 고유의 은은한 향이 나는 것
- 꼭지가 푸른색이 돌고 물기가 있는 것
- 껍질의 색깔이 고르고 밝은 느낌을 주는 것
- 병충해 및 흠집이 없고 꼭지가 빠지지 않은 것
- 꼭지 반대 부위가 담황색으로 녹색기가 빠진 것
- 껍질이 얇고 과육이 연한 것, 과즙이 많고 단맛이 좋은 것
- 과실모양이 대칭으로 둥그렇고 과점(노랗고 거친점)이 많아서 껍질이 거친 것이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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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지 않은 사과의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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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둔탁한 소리를 내는 것은 육질이 연화, 분질화된 것
- 표면에 일부 주름이 진 것은 오래된 것
- 과피 표면에 끈끈한 왁스가 나올 경우 과실 자체가 노화한 것
- 인위적으로 광택이 나게 닦아놓은 상품은 보관이 어렵고 쉽게 부패함
- 사과는 너무 크면 저장성이 떨어지고 맛이 싱거운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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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종별 고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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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가루 : 미숙과로 출하되는 사과이며 오래 보관 시, 푸석푸석해지고 저장성이 좋지 않음
- 홍 로 : 주로 추석을 대비하여 생산이 되며 붉은 선홍색을 띠고 저장기간이 1개월 정도임
- 양 광 : 사과의 모양이 아주 둥글고 빨강색에 가까우며 표피가 단단해 보임
- 후 지 : 일반적으로 생산량이 제일 많으며 신맛이 없고 단맛이 강해 장기 저장이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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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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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장온도는 1~2℃이며, 습도는 85~90% 정도가 적당함
- 냉장고에 보관할 때는 랩으로 싸서 보관하면 장기간 보관이 가능함
- 밀봉하면 수분 증발이 일어나지 않아 장기간 보관이 가능함
- 신선한 맛을 즐기려면 폴리에틸렌 필름에 밀봉하여 보관하는 것이 좋음
- 품종에 따라 보관온도가 다르며 홍로의 경우, 약 1~1.5개월 정도 보관이 가능함
- 장기 저장할 수 있는 후지 등의 품종은 장기 저장이 가능하므로 신문지를 덮어주면 적절한 수분과
온습도 유지로 맛을 더 낼 수 있음
- 사과는 과일을 성숙시키는 호르몬인 에틸렌이 많이 나오는 과일로, 충분히 익은 다른 과일과 함께
보관하지 않도록 주의하며 한편, 이러한 특성을 활용하여 덜 익은 과일의 후속에도 활용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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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질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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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과는 껍질을 벗겨두면 갈변현상이 나타나므로 먹기 바로 직전에 껍질을 벗기는 것이 좋음
- 깎아 놓은 사과를 보관할 때는 소금물 또는 설탕물에 담갔다가 보관하면 갈변을 막을 수 있음
- 구입 후 냉장고에 하루정도 보관 후 먹어야 당도가 올라가고 고유의 맛이 더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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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농촌진흥청,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사과는 언제 먹는 것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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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섭취할 경우
- 산 성분이 있는 사과는 오전에 먹게 되면, 잠자고 있던 소화기관을 활성화시켜 몸의 밸런스를 맞춰줌
- 신진대사를 안정시켜주고 잠이 덜 깬 두뇌활동을 원활하게 해줌
저녁에 섭취할 경우
- 저녁에 먹는 사과는 풍부한 섬유질이 오히려 독이 됨
- 많은 섬유질은 장에 부담감이 되고, 위액 분비를 촉진하여 숙면에 방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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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취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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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초, 젤리, 파이 등의 소재로도 널리 쓰이며, 최근에는 아로마 테라피나 천연 화장품, 비누 등으로도 용
- 생과로 먹거나 잼, 주스, 샐러드 등 여러 요리에 사용
- 유럽에서는 소시지나 고기요리에 튀긴 사과나 사과소스를 쓰고, 카레·스튜를 만들거나 감귤류로 젤리나 무스를 만들 때 사과나 사과즙을 넣어 맛과 향을 돋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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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농촌진흥청,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4. 사과 음식
▣ 사과 비빔밥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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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2인분)
- 주재료 : 현미(1컵), 백미(1/2컵), 다진쇠고기(150g), 사과(1개), 어린잎 채소(1줌 20g), 새싹채소(1줌), 식용유(1T)
- 쇠고기양념 : 간장(1.5T), 설탕(2t), 다진마늘(1t), 참기름(1t)
- 초고추장 : 고추장(3T), 식초(1/2T), 올리고당(1/2T), 참기름(1t), 참깨(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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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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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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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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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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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와 백미는 깨끗이 씻어 찬물에 1시간 동안 불린 후, 전기밥솥에 담고 물(1 2/3컵)을 부어 취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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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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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진 쇠고기는 쇠고기양념에 버무린 후, 중간에 불로 달군 팬에 식용유(1T)를 두르고 양념한 쇠고기를 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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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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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2/3개)는 납작 썰고, 나머지(1/3개)는 굵게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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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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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진 사과에 초고추장을 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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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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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밥 위에 사과 어린잎 채소, 새싹채소, 쇠고기볶음, 사과초고추장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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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농촌진흥청
▣ 애플 크레페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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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 료】사과, 버터, 밀가루, 슈가파우더, 계피가루, 계란, 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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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밀가루를 체에 내려놓고 달걀, 우유, 설탕을 넣고
약간 묽을 정도로 섞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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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사과를 4등분 하여 씨를 뺀 뒤 얇게 슬라이스 하고 팬에 설탕과
버터를 섞어가며 녹인 뒤 잘라놓은 사과를 넣어 조린 뒤 계피가루를 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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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팬에 버터 한 스푼 넣어 녹인 후 ①의 반죽을
얇고 동그랗게 퍼지게 하여 약한 불에 익힌다.
그릇에 크레페를 올리고 반으로 접은 후, 사과를 올리고 다시 한 번
접고, 크레페 위에 슈가파우더를 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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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즈사과 토스트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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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 료】사과 1/4개, 식빵 2개, 건포도, 피자용 치즈 30g, 플레인 요쿠르트 2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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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식빵 테두리를 정리한 후, 수분감이 적은 플레인 요쿠르트를 발라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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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사과는 4등분을 낸 뒤, 씨 부분을 빼고 얇게 썬 후, 식빵 위에 올린다.
☞ 사과를 미리 썰어서 준비해 두면 갈색으로 변색되므로, 모든 재료
준비가 끝난 후, 마지막에 준비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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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사과 위에 피자용 치즈를 올린 후, 소량의 건포도를 같이 올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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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약불에서 달군 후라이팬에 식빵을 올려놓고, 치즈가 녹을 수 있도록
뚜껑을 덮어놓는다.
☞ 오븐이 있다면, 180도로 예열된 오븐에 넣고 치즈가 녹을 정도로
구워주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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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사과 건강정보
장운동 개선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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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용성 섬유소와 수용성 섬유소인 펙틴이 풍부해 장내 유익한 세균을 증식시켜 소화운동을 도와주며, 배변량을 늘려 변비 예방에도 효과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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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능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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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세틴은 폐기능을 강화시키고 담배연기로부터 폐를 보호해주는 효능이 있어서 미세먼지와 같은 공기오염물질 정화 및 기관지가 약한 사람, 흡연자에게 도움이 되는 과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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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 건강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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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과는 입속에서 타액 생성을 자극하여, 입 안에서 서식하는 박테리아의 수치를 낮춰 충치 예방에 탁월하며 치아 미백효과도 있어 치아건강에 도움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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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 치매 및 뇌졸중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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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과에 많은 칼륨은 몸속의 염분을 배출시켜 고혈압 예방에 좋고 페놀산은 체내의 불안정한 유해산소를 무력화시켜 뇌줄중 예방에도 효과적임(껍질 채 먹는 것이 좋음)
- 식이섬유는 혈관에 쌓이는 유해 콜레스테롤을 몸 밖으로 밀어내고 유익한 콜레스테롤을 증가시켜 동맥경화 예방에 효과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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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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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뇨병 환자에게 사과는 달콤하지만 배불리 먹어도 칼로리 걱정이 없는 좋은 식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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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방지 및 항산화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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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과의 껍질에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노화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혈장 속 과산화지질의 증가를 억제하며 세포의 노화와 조직손상을 방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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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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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과는 고섬유질 식품으로 식후 포만감을 증대시켜 다이어트에 효과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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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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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과에 함유된 펙틴 성분은 대장암을 예방해주는 좋은 지방산을 증가시켜주는 효과가 있으며, 붉은색 사과에는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하여 대장에 머무르는 동안 항암물질의 생산을 돕는 작용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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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치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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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과는 껍질째 먹을 경우 씹는 횟수가 늘어나 안면근육 운동이 많아지고, 뇌 속의 피의 흐름이 증가하며, 타액 분비 또한 증가해 구강 건강에 도움을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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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맥경화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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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과의 식이섬유는 혈관에 쌓이는 유해 콜레스테롤을 몸 밖으로 내보내고 유익한 콜레스테롤을 증가시켜 동맥경화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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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뻐지는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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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타민C의경우 100g당 12㎎이 들어 있을 정도로 풍부한 비타민C가 피부에 탄력을 주고, 미백 작용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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