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일정이지만 해마다 수험생들에게 도움되는 책 한권을 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22년은 복어조리의 모든것 개정판을 준비했었고
23년은 시각적인 면을 강조한 눈으로보는 복어조리를 준비했습니다.
따끈한 신간입니다.
복어기능사, 복어산업기사, 조리기능장_복어, 복어실무까지
이 책 한권으로 준비하실 수 있습니다.
책값이 비싸지는 않습니다.
더 저렴하게 하고 싶었는데 출판사 입장도 고려해야 하네요. ㅠㅠ
복어를 공부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출판사 제공 책소개~
한 사람의 조리사로서 꼭 해보고 싶은 요리가 있다면 복어요리를 빼놓고 말하기 쉽지 않을 정도로 복어요리는 사람을 끄는 매력이 있습니다.
복어를 전문적으로 배우지 않은 일반인이 동영상 등을 보고 손질을 하여 섭취하거나, 다른 생선과 오인하여 섭취하게 되는 경우 복어독으로 인한 식중독이 발생 될 수 있습니다.
복어의 난소, 내장, 간 등에는 강력한 신경독소인 테트로도톡신(Tetrodotoxin)이 함유되어 있는데, 테트로도톡신은 무색, 무미, 무취의 신경독으로 섭취 후 감각 마비, 운동 마비, 언어 장애, 우울증, 호흡곤란, 혈압 저하 등으로 사망 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복어조리는 처음부터 정확하게 익히고, 전문자격증을 취득한 후 조리하여야 하지만, 망상 시작하면 생각만큼 쉽지 않아 쉽게 포기하는 경우도 있고,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하더라도 힘들게 도전하는 경우를 어렵지 않게 보게 됩니다.
필자는 조리기능장으로 전문 요리학원을 운영하면서, 복어조리기능장, 복어조리산업기사, 복어조리기능사 수업을 수도 없이 진행하면서 어떻게 하면 쉽게 복어조리를 익힐 수 있는지 수많은 고민을 하여, [복어조리의 모든 것]과 같은 복어 관련 서적도 출간하였으나, 단순히 자격증을 떠나 복어조리의 원리를 이해하고 복어 손질법을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을 알리고자 또다시 [눈으로 보는 복어조리]를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모든 배움이 마찬가지겠지만, 특히 복어는 처음에 배우는 것이 중요한 만큼 처음 복어를 접하는 조리사들이 처음부터 정확하게 복어조리를 익히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https://search.shopping.naver.com/book/catalog/45838563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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