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
많이 드시죠?
입맛에 따라 햄 염도가 너무 높은것도 사실이죠
햄의 염분을 제거하는 방법을 알아봅니다.
지나치게 짠 햄은 완벽한 저녁식사 계획에 방해가 될 수 있다. 요리하기 전에 깨끗한 물에 햄을 담가두었다가 남아있는 소금기를 씻어내서 염분을 제거해야 한다. 끓는 물에 햄을 삶는 방법으로 염분을 제거하거나, 레시피에서 햄을 덜 사용하여 짠맛을 줄일 수 있다.
햄의 염분을 제거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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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1
햄에서 염분 제거하기
1. 조리하기 전에 햄의 염분을 제거한다.
가능하다면, 햄을 조리하기 전에 염분을 제거하는 것이 좋다. 햄을 굽거나 데우기 전에 가능할 때마다 염분을 제거하도록 해야 한다. 그러면 최대한 많은 양의 소금을 제거할 수 있을 것이다.
2. 물에 담가둔다.
햄이 너무 짠 경우에는, 물에 희석시키는 것이 짠맛을 없앨 수 좋은 방법이다. 깨끗하고 차가운 물이 담긴 용기에 햄을 넣는다. 용기에 뚜껑이나 알루미늄 호일을 덮는다. 그리고 나서 용기를 냉장고 안에 최소 2~4시간 동안 보관한다. 이렇게 하면 햄의 소금기를 줄일 수 있을 것이다.
소금기를 제거하기 위해서 햄을 물에 최대 72시간까지 담가 놓을 수 있다. 오래 담가 둘수록 소금기가 더 줄어든다.
만일 햄을 4시간 이상 물에 담가 놓는다면, 정기적으로 물을 바꿔줘야 한다. 세균 번식을 방지하기 위해서 2시간 마다 물을 교체하는 것이 좋다.
3. 물에 담갔다가 씻어낸다.
햄을 물에 담근 후에 씻어내야 한다. 반드시 깨끗하고 차가운 물을 사용해서 완전히 헹구어 낸다. 이렇게 하면 햄 표면의 과도한 염분을 제거할 수 있다. 완전히 씻었으면 조리해도 된다.
4. 햄을 삶는다.
물에 담가도 소금기가 제거되지 않는다면, 햄을 끓는 물에 삶아본다. 햄을 큰 덩어리로 잘라서 냄비에 넣고, 약 10분 동안 삶는다. 이렇게 하면 햄에 남아있는 소금을 걸러내는데 도움이 된다.
햄을 약 10분 동안 삶은 후에 맛을 본다. 여전히 너무 짜다면, 1~2분 정도 더 삶는다.
소금을 제거하려고 필요 이상으로 오래 삶으면 안 된다. 그러면 햄이 딱딱하고 건조해지거나 맛이 없어질 수 있다.
방법
2
짠맛을 중화시키기
1. 유제품을 곁들인다.
햄이 너무 짠 경우에는 치즈, 사워 크림, 코티지 치즈와 같은 유제품과 함께 먹으면 소금기가 약해질 수 있다. 유제품이 햄의 짠맛을 중화시켜 줄 것이다.
햄을 잘게 썰고 스캘럽 포테이토에 추가해서 요리해본다.
간편한 아침식사 또는 점심식사로, 체다치즈와 야채를 넣은 오믈렛에 짠맛의 햄을 추가한다.
2. 조리된 햄에 레몬즙을 약간 추가한다.
햄의 짠맛을 산성이 중화시킬 수 있다. 햄이 너무 짠 경우에 소금기를 중화시키기 위해서 약간의 레몬즙을 뿌려본다. 레몬즙을 반드시 소량만 사용해야 하고, 햄 전체 분량에 레몬즙 사용량이 1 테이블스푼 이상이면 안 된다. 햄 표면에 레몬즙을 문지르고 15분 동안 그대로 두었다가 차려낸다.
짠맛을 중화시키기 위해서 식초를 사용해도 된다.
15분 뒤에 햄을 먹어본다. 여전히 너무 짜면 식초나 레몬즙 바르고 10~15분 동안 더 기다린다.
3. 레시피에서 햄 사용량을 줄인다.
남아 있는 햄이 너무 짜면 사용량을 줄이면 된다. 국이나 찌개에 햄을 추가하는 경우, 레시피에서 필요한 양의 3분의 2만큼 사용한다. 그러면 짠맛을 줄이면서도 남은 햄을 최대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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