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앙요리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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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기능장 : 입학이 합격인 중앙요리학원

▶ 조리기능장/한식조리기능장 메뉴 실습

월과채 - 조리기능장 / 한식조리기능장 실기메뉴

hrd.go.kr 2024. 1. 31. 15:56

이번 실습 사진도 고퀄이죠?

책 출판 때문에 신경써서 만들고 직접 촬영 했습니다.

이렇게 정성스럽게 찍으면 좋은데 시간이 ㅠㅠ

월과채 - 중앙요리학원

 

월과채(越果菜)는 한국의 궁중음식 중 하나로 잡채의 일종이다. 중국음식 잡채에 밀려 잊혀져 가는 우리 전통음식으로, 잡채에 비해 야채를 큼직하게 썰고 당면 대신 찹쌀을 얇게 지져낸 찹쌀부꾸미를 넣었다는 것이 차이점이다. 호박, 쇠고기, 표고버섯, 찹쌀부꾸미와 다양한 채소들을 채썬 뒤 갖은 양념을 하고 볶아서 조리한다. 재료가 잘 상할 수 있는 여름철에 잡채 대신 즐기던 숙채류 요리다. 찹쌀부꾸미가 들어가 있기 때문에 씹는 맛이 차지다.

'월과'는 조선호박을 말하는 것으로, 참외의 변종인 채과를 월나라에서 심기 시작하였다는 의미로 '월과'라고 부른 데서 유래했다. 요즘은 구하기 힘든 월과 대신 애호박으로 대체해 쓰는 경우가 많다. 일부에서는 월과채라는 음식명이 조선호박을 반으로 잘라 가운데 씨앗 부분을 V자 모양으로 도려낸 모양이 초승달처럼 보인다고 해서 '월과채'라는 이름을 붙였다는 설도 있다

비슷한 음식으로는 중국의 고추잡채가 있다. 고추잡채는 고추 혹은 피망과 죽순, 돼지고기 혹은 소고기를 채 썰고 살짝 매콤하게 볶은 중국 요리의 한 가지로 중국어로는 칭자오러쓰라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고추잡채 혹은 소고기 피망볶음 등으로 불릴 때도 있다. 고추잡채는 원래 중국 산동 요리이지만, 사천 요리로도 유명한데, 이 경우에는 고추기름을 베이스로 두반장을 사용하는 정도의 차이이다. 과거에는 풋고추를 사용했으나 피망으로 만드는 것이 자극적이지 않고 두꺼운 과피 때문에 식감도 좋아 더욱 대중화되었다. 고추잡채는 한국식 잡채와 헷갈리기 쉬운데 제일 큰 다른 점은 당면이 들어가지 않는다는 것이다.

조리기능장 월과채 레시피

▶ 월과채

1. 애호박은 길이로 썰어 씨를 빼고 다시 눈썹 모양으로 썰어 소금에 절여 물기를 짠 후 팬에 볶어 식힌다.

2. 찹쌀가루는 밀가루를 약간 섞어 소금 간을 하고 익반죽하고 팬을 달구어 식용유를 두르고 0.3cm 두께로 지져낸다.

3. 소고기는 다져서 양념 하여 팬에 물기가 없게 볶아 식힌다.

4. 표고버섯은 양념하여 팬에 볶는다.

5. 느타리버섯은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데친 다음 길이로 찢어 물기를 꼭 짜고 참기름과 소금으로 양념하여 볶는다.

6. 홍고추는 0.3cmX0.3cmX5cm 크기로 채 썬다.

7. 달걀은 황, 백지단을 부처 0.3cmX0.3cmX5cm 크기로 채를 썬다.

8. 전병이 식으면 0.3cmX5cm 크기로 채를 썰어 애호박과 소고기, 버벗, 지단채를 함께 넣고 골고루 섞어 담아낸다.

월과채 실습1

 

월과채는 다른 실기 메뉴와 함께 출제 됩니다.

월과채 실습2

 

고정된건 아니고 회차마다 조합이 달라집니다.

월과채 실습3

 

월과채 실습4

 

월과채 실습5

 

조리기능장 합격을 위해서는 월과채 꼭 배우셔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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