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앙요리학원

조리기능장 : 입학이 합격인 중앙요리학원, 최근 3년 합격자 41명 배출, 24년은 당신 차례입니다!

조리기능장 : 입학이 합격인 중앙요리학원

▶ 생활요리

짬뽕

hrd.go.kr 2022. 5. 25. 19:18

조리기능장 상반기 시험이 끝나서 시간 여유가 좀 생겼습니다.

먹고 싶은것들 좀 보고있는데 좋아 보이는것들 공유합니다.

<백종원 클라쓰> 41회 짬뽕

기본 재료 (*3인분 양입니다)

➡️ 돼지고기 채 180g, 오징어 1/3 마리, 대파 1대, 양파 1/2개, 양배추 150g, 당근 1/5개, 호박 1/4개,

불린 목이버섯 60g, 바지락 500g, 생중화면 600g,

➡️ 식용유 70g, 진간장 20g, 굴소스 50g, 맛소금 12g, 굵은 고춧가루 24g, 고운 고춧가루 18g, 물 1.5L

1️⃣ 재료를 채 썰어준 후, 팬이 달궈지면 기름을 넣는다

2️⃣ 먼저 돼지고기를 튀기듯 볶고, 대파, 양파, 당근, 양배추, 오징어 순서대로 넣고 볶는다

✔️Tip. 익은 재료는 가두리 쪽으로 펼쳐 두고 가운데를 비워 새로운 재료를 볶아 주세요

✔️Tip. 오징어를 눌리듯 볶으면 불맛이 나고, 비린내가 제거되며 오징어에 물이 생기지 않아요

3️⃣ 진간장, 굴소스, 맛소금을 넣고 먼저 볶고, 고춧가루를 넣고 한 번 더 볶는다

4️⃣ 물, 목이버섯, 호박, 바지락을 넣고 끓인다

5️⃣ 생중화면을 5분간 삶아 찬물에 씻어준 뒤, 잘 끓은 국물을 부으면 완성!


방송 짬뽕도 맛있겠는데 저도 한 짬뽕 합니다. ^^

전에 생활요리에 포스팅 한건데 재탕으로 올립니다.

짬뽕~

기본 재료

1. 해물...

?? 무슨 해물... 아무 해물...

예를 들면.... 홍합, 오징어, 모시조개, 새우... 꽃게... 음... 꽃게는 넣지는 않았습니다.. 넣고 싶다는... ㅠ

2. 야채

1) 애호박, 당근(약간만), 양파(가장 중요), (양) 배추, 목이 버섯, 청경채

2) 대파, 청. 홍고추

3) 숙주, 쑥갓

3. 부재료

고추기름, 소금, 후추, 조미료, 굴 소스, 고춧가루, 다진 마늘

4. 그리고 우동면.. 면 없으시면... 그냥 안 넣고.. 나중에 밥 말아 드시면.. 

재료 손질(mise en place)

1. 해물 손질

오징어 껍질을 벗겨, 칼집을 내고 5x1.5cm 정도의 크기로 썬다.

홍합은 문질러 씻고, 수염을 제거한다.

새우는 내장을 뺀다.

2. 야채는 적당히 썰어주고, 목이는 불려서 손으로 작게 찢어 줘요..

(짬뽕 드셔본 분들은 아실 듯...)

 

자 만들어 볼까요...

To make JJampong

1. 고추기름을 넣고, 마늘, 대파를 볶아준다.

(그냥 볶는 게 아니에요... 약불에서 살짝 향을 우린다는 느낌으로

그러다가 파, 마늘이 지글 거리면,, 약간만 있다가....

2. 야채 투하 - 야채 1) 임... 혹 다 넣으면.... 

ㅠㅠ

그리고 볶음 (센 불에서... 아주 세게... 잠깐)

3. 그다음, 손질한 해물을 넣고, 볶으면서, 후추를 넣어요..

그리고 잠깐만 볶고... (센 불에서.. 세게)

어느 정도 볶아지면

3. 물을 한 대접(냉면 대접)을 넣고, 대접마다 크기가 다름, 그래도 무관...

 

4. 가장 중요한 양념

다시다 1스푼, 굴 소스 3스푼, 고춧가루(고운 것, 굵은 것) 각각 1스푼을 넣고

(다시다는 밥 수저로 평평한 정도보다 약간 올라온 정도..

굴 소스는 그냥 밥 수저로 뜨면 많이 올라옴... 아니.. 적당히 올라옴... 그 상태로 3스푼, 고춧가루도 아주 약간 올라올까 말 정도로 ) <- 매우 상세하게 ㅋㅋ

조금 안 맞아도 상관없어요... 대충 넣어도 이상하게 잘 맞아요..

아 소금은.... 안 넣어요.. 저염식???

어느 정도 끓고 면... 시간은...? 적당히... 모름... ㅠ

5. 그리고 청. 홍고추를 넣어주고, 대파는 또 넣어도 돼요.. 처음에 파기름 낼 때는 흰 부분 두꺼운 부분 넣고, 지금은 파란 부분 넣고..

6. 우동면을 넣어준다. (우동면 없으면???) -> 안 넣고 밥 말아 먹음...ㅋㅋ

그릇(냄비)에 넣고, 숙주를 위에 올리고, 쪽파, 고춧가루(약간)를 뿌린다.

 

- 여기서 

누군가는 물어볼 거예요... 생숙주 비리지 않음....??

 

- 비림...

그런데 왜?

사진만 저렇게 찍고, 바로 숙주를 뜨거운 국물 속으로 밀어 넣음...

그리고... 냠냠...

먹는 사진은? 없어요...ㅠㅠ

그러나 맛은 

너무 맛있어서 ....... 또 먹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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