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K푸드 유행 트렌드중 약과가 주목 받고 있네요.
디저트 메뉴로 훌륭하죠.
우리 한식이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 잡을 날을 기대해 봅니다.
약과라는 명칭은 반죽에 꿀이 들어갔기 때문에 붙여진 명칭이며, 약식·약주 등과 같은 맥락에서 쓰이고 있다. 크기에 따라 소약과·대약과 등이 있으며, 모나고 크게 만든 것은 모약과라 한다.
우리나라의 잔치나 상례에는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음식으로 만드는 법은 다음과 같다. 밀가루에 소금·후추·참기름을 넣고 골고루 비벼서 잘 섞이도록 체에 친다. 여기에 꿀·생강즙·청주를 넣고 되직하게 버무려서 약과판에 꼭꼭 눌러 박는다.
기름이 끓으면 약과를 넣고 속이 익을 때까지 서서히 지져서 고운 토색(土色)이 나도록 지져 계핏가루를 넣은 조청이나 꿀에 담근다. 이것을 건져서 그릇에 담고 잣가루를 뿌린다.
1. 밀가루에 고운 소금, 흰 후춧가루를 넣어 고루 섞은 다음 참기름을 넣고 고루 비벼 체에 내린다.
2. 끝에 소주를 섞어 1의 밀가루에 넣어 가루가 보이지 않도록 섞어 한 덩어리를 만든다.
3. 반죽을 반으로 잘라 겹쳐 눌러 한 덩어리를 만들고, 다시 잘라 겹치기를 2~3번 반복한다.
4. 반죽을 0.8cm 두께로 밀어 사방 3.5cm~4cm로 썰어서 가운데에 칼집을 넣거나 꼬치로 찔러준다.
5. 90~110℃의 식용류에 넣어 위로 떠올라 켜가 일어나도록 튀겨, 140~160℃의 식용류에 옮겨
갈색이 나도록 튀겨서 건진다.
6. 집청시럽을 끓여 튀겨 낸 약과를 담가 집청을 한다.
7. 집청한 약과를 망이나 체에 밭쳐 시럽을 빼서 담고, 잦가루를 고명으로 얹는다.
모약과는 다른 실기 메뉴와 함께 출제 됩니다.
고정된건 아니고 회차마다 조합이 달라집니다.
조리기능장 합격을 위해서는 모양과 꼭 배우셔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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