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앙요리학원

조리기능장 : 입학이 합격인 중앙요리학원, 최근 3년 합격자 41명 배출, 24년은 당신 차례입니다!

조리기능장 : 입학이 합격인 중앙요리학원

▶ 조리사쉼터 57

[조리사쉼터] 두드려야 희망이 있습니다

​ ​ 일생을 문밖에서 서성이던 한 남자가 있었습니다. 그는 단 한 번이라도 문 안으로 들어가길 바라며 문이 열리기를 기다리고 기다렸습니다. ​ 그러나 문은 열리지 않았고, 그는 일평생 문 안으로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남자는 죽을 무렵이 돼서야 문지기에게 물어보았습니다. ​ "이 안으로 내가 들어갈 수 있나요?" ​ "이 문은 당신이 먼저 열어 달라고 해야 열리는 당신의 문입니다." ​ 문지기의 말에 그는 후회했습니다. 진작 문을 열어 달라고 부탁을 했거나 열어보려고 노력이라도 했더라면 벌써 문 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을 텐데, 왜 그러지 못했던 걸까... ​ 남자는 땅을 치면서 통탄해했지만, 때는 이미 늦고 말았습니다. ​ ​ ​ ​ 우리는 인생을 살면서 시도도 해보지 않고 포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 조리사쉼터 2021.07.07

대체공휴일 광복절부터 시행되네요.

사라진 빨간 날이 돌아왔다. ​ 올해 광복절부터 주말과 겹치는 모든 공휴일에 대체 공휴일이 적용된다. ​ 국회는 29일 오후 본회의를 열고 ‘공휴일에 관한 법률’ 제정안을 의결했다. ​ 국회의결 ​ 제정안은 주말과 겹치는 모든 공휴일에 대체 공휴일을 적용한다. ​ 현행법은 대체휴일 적용을 설날·추석·어린이날로 한정했지만 이를 확대하기로 한 것이다. 대체휴일은 공휴일과 겹치는 주말 이후의 첫 번째 평일이다. ​ 올해 적용되는 날들을 보면~ ​ △ 8월 15일 광복절(8월 15일)은 8월 16일이 대체 공휴일로 된다. △10월 3일 개천절(일요일)은 10월 4일 △10월 9일 한글날(토요일)은 10월 11일 △12월 25일 성탄절(토요일)은 12월 27일이 각각 공휴일로 대체돼 올해만 총 4일의 대체휴일이 ..

▶ 조리사쉼터 2021.06.29

장마 이번 주말 시작 가능성

중국 북동쪽 고기압 정체해 블로킹 형성 편서풍 약해지고 남북 바람 강해져 우리나라로 차고건조한 공기 지속 유입 되어 올해는 장마 늦게 시작된다고 하네요. ​​ ​ 우진규 기상청 예보분석관은 “최근 동아시아 기압계를 보면 북쪽에 공기가 부풀어진 기압능이 생겨 공기가 동서방향으로 원활하게 흐르지 못하고 뱀처럼 남북으로 사행하고 있다. 미국 서부에서부터 북태평양의 베링해, 우리나라 북쪽까지 저지블로킹이 형성돼 사이사이에 분포하는 저기압들이 동쪽으로 이동해가는 속도가 느리고 정체해 있다”고 설명했다. 우 분석관은 “여기에 서쪽에서 발달하고 있는 티베트고기압의 북쪽 사면에서 형성된 강한 바람이 찬공기를 우리나라 쪽으로 끌어내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때문에 정체전선이 제주도까지 올라오지 못하고 있다. 기상청은 ..

▶ 조리사쉼터 2021.06.28

[조리사쉼터] 특별한 처방전

​ ​ 오랫동안 부부싸움을 심하게 하는 부부가 고민 끝에 정신과 의사를 찾아갔습니다. 의사가 자초지종을 듣고는 부부에게 처방전을 주면서 말했습니다. ​ "만약 화가 치솟거든 처방받은 약을 물과 함께 복용한 후에는 꼭 지켜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하나는 반드시 입안에서 1분이 지난 후에 삼켜야 되며 두 번째는 다시 1분 동안 아무 말도 하지 않아야 큰 효과를 볼 것입니다." ​ 이후 부부는 서로 싸우다 화가 나면 각자 약을 물에 타서 마시곤 의사의 처방대로 두 가지를 꼭 지켰습니다. ​ 그러자 신기하게도 마음이 가라앉았고 두 사람은 싸우기를 멈추게 되었습니다. ​ 그리고 몇 달이 지난 후에 약이 떨어지자 부부는 다시 의사에게 약을 더 처방해 달라고 하였는데 그러자 의사가 대답했습니다. ​ "사실 그 약은 ..

▶ 조리사쉼터 2021.06.07

[조리사쉼터] 말을 거르는 세가지 체

​ 그리스의 철학자인 소크라테스가 사는 마을에 남의 얘기하기를 좋아해 여기저기 헛소문을 퍼트리는 한 청년이 있었습니다. ​ 하루는 소크라테스가 나무 밑에서 쉬는데 마침 그의 앞을 지나가던 청년이 소크라테스를 발견하곤 먼저 다가와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 "소크라테스 선생님! 제 말 좀 들어보세요. 윗마을에 사는 필립이 무슨 일을 저질렀는지 아세요? 착한 줄로만 알았던 그 친구가 글쎄..." ​ 이때 소크라테스는 청년의 말문을 막고 되물었습니다. "먼저 이야기하기 전에 세 가지 체에 걸러보세. 첫 번째 체는 사실이라는 체라네. 자네가 지금 하려는 이야기가 사실이라는 증거가 확실하나?" ​ 그러자 청년은 머뭇거리며 답했습니다. "잘 모르겠습니다. 저도 들은 이야기입니다." ​ 소크라테스는 다시 청년에게 말했..

▶ 조리사쉼터 2021.05.18

[조리사쉼터] 성장의 방해물, 마인드 퍽

조리사 쉼터 좋은글 읽어 봅시다. 유럽에서 자기 계발 코치로 명성을 얻고 있는 '페트라 복'은 같은 역량을 가졌지만, 전혀 다른 결과를 가져오는 원인으로 독특한 심리 기재를 발견했습니다. ​ 바로 '마인드 퍽' 현상으로 자신 스스로 성장과 발전을 거부하며 현재에 머무르고자 하는 심리입니다. ​ 이때 걱정, 압박, 평가 등 7가지 유형의 모습으로 나타나는데 유형은 다양하지만 이들의 공통점은 이 현상에 빠지면 더 나은 삶을 꿈꾸기보다는 현재에 만족하도록 하기도 하고 안 되는 이유만을 찾는다는 것입니다. ​ 쉽게 말해 목적지를 향해 걸어갈 때 끊임없이 스스로 다리를 걸어 넘어뜨리거나 자동차의 핸드 브레이크가 당겨진 상태로 운전하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선 자신의 '마인드 퍽'을..

▶ 조리사쉼터 2021.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