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앙요리학원

조리기능장 : 입학이 합격인 중앙요리학원, 최근 3년 합격자 41명 배출, 24년은 당신 차례입니다!

조리기능장 : 입학이 합격인 중앙요리학원

전체 글 361

조리기능장 - 조리사쉼터 [왼손잡이는 고쳐야 하나?]

학원에도 좌수인 분들이 있는데~ 시험을 준비할때 불편한 부분이 있는데, 불편할 뿐이죠. 편견은 바뀌어야 할겁니다. ​ ​ ​ 조리기능장 중앙요리학원 입니다. ​ 수강생들에게 도움 될 만한 좋을 글 입니다. ​ ​ ​ 13년 남짓 유치원 교사를 한 강미희 교수는 오래전부터 왼손잡이는 고쳐야 할 게 아니라고 말합니다. ​ 유치원 교사를 하면서 왼손잡이 자녀를 둔 부모들의 고민을 들을 때마다 그녀도 오른손잡이로 교정하는 게 맞는다고 생각했습니다. ​ 하지만 아이들이 좌절감을 겪고 힘겨워하는 것을 보면서 왼손잡이를 꼭 고쳐야 하는지 의문이 들기 시작했고 그녀는 왼손과 오른손 사용에 대한 체계적인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 연구 결과 왼손잡이는 유전적인 요소와 좌우뇌의 발달로 인한 것으로 아주 자연스러운 것이었습니..

▶ 조리사쉼터 2022.09.29

조리기능장 - 조리사쉼터 [그러려니 하고 살자]

조리기능장 중앙요리학원 입니다. ​ 수강생들에게 도움 될 만한 좋을 글 입니다. ​ ​ ​ ​ 김해 삼계동에서 약국을 운영하는 강현준 약사는 19년 전 당한 불의의 사고로 인해 하반신 마비가 됐습니다. ​ 당시 고등학생이던 그는 하루아침에 앞으로 못 걷는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기 어려웠지만 그대로 좌절하기보다 앞으로 어떤 삶을 살아가야 할지 고민했습니다. ​ 이전과 달라진 신체로 인해 자신이 가진 지식과 장점을 최대한 효과적으로 타인에게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했고 움직임을 많이 필요로 하지 않는 직업도 생각해야 했습니다. ​ 고민을 거듭하던 중 다른 직업에 비해 활동량이 적으면서 지식을 전달할 수 있는 직업으로 '약사'를 꿈꾸기 시작했습니다. ​ 약사가 되기까지 물리적인 상황과 신체적인 불편함이 있..

▶ 조리사쉼터 2022.09.26

조리기능장 - 조리사쉼터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조리기능장 중앙요리학원 입니다. 수강생들에게 도움 될 만한 좋을 글 입니다. BC 5세기경, 그리스 고대문화와 역사를 기록한 헤로도토스의 '역사' 중에 적혀있는 일화입니다. 리디아의 왕 크로이소스가 아테네의 정치가이자 철학자였던 솔론에게 자신의 부유한 왕국을 자랑하면서 자신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라 믿고는 그에게 질문했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이 누구입니까?" 하지만 솔론은 뜻밖의 대답을 했습니다. "누구보다도 자녀를 잘 길렀고 행복한 가정을 이루었으며 나라를 위해 싸우다 전사한 텔로스입니다." 그러자 당황한 크로이소스 왕은 자신이 두 번째 행복한 사람은 되겠다고 생각하며 두 번째 행복한 사람이 누구인지 물었습니다. 이에 대해 솔론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어머니를 소달구지에 태우고 신전..

▶ 조리사쉼터 2022.09.21

조리기능장 - 조리사쉼터 [불평 끝에 결국 남은 것은?]

조리기능장 중앙요리학원 입니다. 수강생들에게 도움 될 만한 좋을 글 입니다. 두 마리의 강아지가 고기 한 덩어리를 놓고 서로 더 많이 먹겠다고 싸움을 벌이고 있었습니다. 마침 꾀 많은 원숭이가 이 광경을 목격하고 참견했습니다. "내가 공평하게 나눠주는 건 어때?" 강아지들은 좋은 생각이라며 원숭이에게 고깃덩어리를 가져다주었고 원숭이는 일부러 한 덩어리는 작게, 한 덩어리는 크게 나누었습니다. 작은 것을 받은 강아지는 자기 것이 훨씬 작다고 불평을 터뜨렸습니다. 그러자 원숭이는 큰 쪽을 다시 받아서 들고는 한 조각을 베어 먹었습니다. "자 이러면 둘이 똑같지?" 그런데 이번에는 다른 강아지가 원숭이가 한 입을 베어 먹은 부분 때문에 자신의 고기가 더 작다며 불평했습니다. 원숭이는 또 다른 고깃덩어리를 한 ..

▶ 조리사쉼터 2022.09.19

조리기능장 - 조리사쉼터 [꽃잎이 떨어져 바람인가 했더니 세월이더라]

조리기능장 중앙요리학원 입니다. 수강생들에게 도움 될 만한 좋을 글 입니다. 봄에 피어나는 벚꽃은 수많은 거리를 아름답게 꾸미고 밤이면 흰 눈처럼 환하게 밝힙니다. 그러나 벚꽃이 피어있는 시간은 길게는 일주일, 이마저도 새벽에 비라도 내리면 금방 땅에 떨어지고 꽃은 져버립니다.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청년의 때는 우리의 삶 속에서 흰 벚꽃처럼 아름답고 순수한 순간입니다. 가장 찬란하고 아름답게 보내야 할 시간은 기다려주지 않고 속절없이 흘러갑니다. 이 시간을 헛되이 보내고 나면 엄청난 후회가 따릅니다. 인생에서 가장 반짝이는 시간은 아마도 20대 청춘이 아닐까 싶습니다. 하지만, 영원할 것만 같았던 청춘도 시간이 흐른 뒤에야 "그때 그럴걸"이라고 후회하곤 합니다. 존재만으로도 찬란한 시기, 더 뜨겁게 사..

▶ 조리사쉼터 2022.09.17

조리기능장 - 조리사쉼터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조리기능장 중앙요리학원 입니다. ​ ​수강생들에게 도움 될 만한 좋을 글 입니다. ​ ​ ​ ​ 미국의 전설적인 야구 선수 '요기 베라'. 그는 무려 15시즌 연속으로 올스타에 뽑히고 세 차례나 최우수 선수에 올랐습니다. ​ 그는 가난한 유년 시절을 보내며 중학교도 다 채우지 못하고 직업 전선에 뛰어들어야 했습니다. ​ 그러나 야구를 좋아했던 그는 끝내 포기하지 않았고 결국 그는 전설의 시작을 알린 뉴욕 양키스 구단에 입단하게 됐습니다. ​ 뉴욕 양키스의 포수였던 그는 1946~63년까지 18년 동안 통산 2,150개 안타, 358개 홈런을 치며 팀의 월드시리즈 10회 우승을 이끌었으며 은퇴 후 자신이 몸담았던 양키스 구단의 감독으로 데뷔합니다. ​ 월드시리즈에 진출하여 준우승을 거두지만 우승에는 실패했..

▶ 조리사쉼터 2022.09.16

한식조리산업기사_규아상, 닭찜, 월과채, 모둠전

한식조리산업기사 국비과정 5일차 입니다. ​ 오늘 메뉴는 공개문제 5형 ~ ​규아상, 닭찜, 월과채, 모둠전 ​ ​ 태풍때문에 전날까지 휴강해야 하나 고민이 컸습니다. 남부지방은 피해가 좀 있는거 같은데~ 서울은 조용하게 지나가서 다행입니다. ​ ​ 오늘은 점심이후 햇볕도 보이고 날씨가 좋아서인지 다들 빠르게 작업이 되었습니다. ^^ ​ ​ ​ ​ ​ 이제 평온한 추석이 다가옵니다. 즐거운 추석 보내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봐요. ​ ​

조리기능장 - 조리사쉼터 [성공의 시작은 가족애]

조리기능장 중앙요리학원 입니다. 수강생들에게 도움 될 만한 좋을 글 입니다. 오래전 파산 직전인 크라이슬러 자동차 회사를 기적적으로 재건시킨 리 아이아코카는 자서전을 통해 '가족애'에 대해 강조합니다. 그는 21세에 포드 자동차 회사에 입사해 젊음과 열정을 바쳤고 포드의 명차 '머스탱'을 개발해 회사에 엄청난 흑자를 안겨주었습니다. 그러나 그가 54세가 되던 해, 회장직에서 창고 건물 한 귀퉁이로 옮겨지는 수치를 당하며 정리 해고됐습니다. 배신감과 증오에 몸을 떨며 정신적으로 가장 힘든 시기를 보내는 동안 그의 가족들도 함께 그 고통을 느꼈지만 아내 '메리'는 오히려 더 가정에 집중했다고 합니다. 가족들의 마음이 전달됐는지 그는 재기의 기회로 파산 직전의 크라이슬러사를 인수했습니다. 크라이슬러를 인수한 ..

▶ 조리사쉼터 2022.09.07

조리기능장 - 조리사쉼터 [긍정의 점을 찍어보세요]

조리기능장 중앙요리학원 입니다. 수강생들에게 도움 될 만한 좋을 글 입니다. 사람의 인생마저 괴롭히는 '고질병'에 점 하나 찍으면 '고칠병'이 됩니다. 연약하고 작은 마음(心)에 굳건하고 당당한 신념의 막대기 하나만 꽂으면 무엇이든 반드시(必) 할 수 있습니다. 당신이 시도해 보지도 않고 불가능(Impossible)하다고 여기는 일이라도 점 하나를 찍으면, 나는 할 수 있습니다. (I’m possible) 당신의 현재는 물론 미래까지 검게 짓누르는 '빚'에 점 하나를 찍어보면 당신의 앞날을 하얗게 밝혀주는 '빛'이 됩니다. '꿈은 어느 곳에도 없다' 생각되는 인생이라도 (Dream is nowhere) 띄어쓰기만으로 '꿈은 바로 여기에 있다' (Dream is now here) 말할 수 있는 인생으로 바..

▶ 조리사쉼터 2022.09.06

한식조리산업기사_만두국,밀쌈, 두부선, 3가지나물

한식조리산업기사 국비과정 4일차 입니다. ​ 오늘 메뉴는 공개문제 4형 ~ ​ 만두국,밀쌈,두부선, 3가지나물 ​ ​ ​ 화요일은 비가 많이 왔네요. 처서가 지나니 가을 느낌이 납니다. 오늘 저녁은 따끈한 만두국을 해볼까 합니다. ^^ ​ ​ ​ 조금씩 좋아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남은 일정도 화이팅 하세요~ ​ ​ ​ ​ ​ 음식이라는게~ 똑같은 재료로 시작해도 다 각기 다른 모습으로 결과물이 나오는거 보면 참 신기해요. 품목별로 잘한 부분과 개선해야할 부분 피드백 했습니다. ​ 이번주 잘 보내시고~ 담주에 뵐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