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앙요리학원

조리기능장 : 입학이 합격인 중앙요리학원, 최근 3년 합격자 41명 배출, 24년은 당신 차례입니다!

조리기능장 : 입학이 합격인 중앙요리학원

한식조리기능장 55

양동구리_조리기능장

​ ​ 우리나라는 소 내장별로 특성을 잘 살려 음식을 만든다. 양동구리저냐는 소의 위인 양을 잘 손질하여 곱게 다져서 녹두 녹말과 달걀을 섞어서 지진 전이다. 양동구리저냐를 만들면서 항상 생각하는 것은 선조들은 어떻게 양으로 전을 다 만들었나 싶을 정도로 신기하면서도 존경스럽다. ​ ​ ​ ​ [양동구리] ​ 1. 양은 소금으로 문질러 싰고 안쪽에 붙어있는 기름덩어리와 막을 벗긴다. 2. 손질은 한 양을 끓는 물에 잠깐 넣었다가 건져 검은 막을 긇어내고 곱게 다진다. 3. 다진 양에 양념을 넣고 고루 섞은 다음 녹말가루와 달걀을 넣고 고루 섞는다. 4.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한 수저씩 떠놓아 4cm 정도로 동그라랗게 7개 이상 지진다. 5. 초간장을 곁들인다. ​ ​ ​ 양동구리는 다른 실기 메뉴와..

규아상_조리기능장

​ 조선 후기의 궁중식(宮中食) 만두로 해삼모양으로 생겼다 해서 ‘미만두’라고도 한다. 만드는 법은 소를 만들기에 앞서 밀가루를 더운 물로 반죽하여 찬 곳에 보관해야 한다. ​ 요즈음은 냉장고에 넣어두기도 하는데, 이렇게 하면 밀가루의 끈기가 더해져서 만두를 쉽고 곱게 빚을 수 있다. 만두소는 다진 쇠고기를 표고 채 썬 것과 한데 섞어 양념하여 살짝 볶은 다음, 채 썬 오이를 섞어서 잣가루와 양념을 넣어 고루 버무려 만들어 놓는다. ​ 이때 오이는 두껍게 벗긴 껍질만을 이용한다. 그 다음 찬 곳에 보관했던 밀가루반죽을 얇게 밀어 지름 9㎝ 정도로 동그랗게 떠서, 소를 넣고 반으로 접어 해삼 모양으로 등에 주름을 만들어 가며 빚은 다음, 찜통에 담쟁이 잎을 깔고 살짝 쪄서 참기름을 바른다. ​ 상에 낼 때..

대추죽_조리기능장

​ 죽은 곡물음식에서 가장 원초적인 형태로 인류가 먹기 시작한 어떤 음식보다도 역사가 오래됐다고 할 수 있습니다. 초기 농경시대는 우선 수확한 곡물을 끓여 죽을 쑤고 여기에다 사냥한 수조육류와 산나물 등을 섞어 끓여 먹는 등 다양하게 활용했습니다. ​ 그러다보니 우리나라 속담에도 죽이 많이 등장하는데요, ‘밥 빌어먹다가 죽 쑤어먹을 놈’, ‘쑨 죽이 밥 될까’, ‘죽 쒀서 개준다’, ‘죽이 끓는지 밥이 끓는지 모른다’, ‘다 된 죽에 코 풀기’ 등 조금은 부정적인 의미도 많습니다. 이는 죽이 속담 속에서 오랜 시간 공들여 한 일을 뜻하기도 하지만 밥보다는 하찮은 것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보니 문헌에 수록되어 있는 죽만 해도 40여 종이 등장합니다. 재료, 조리법 등에 따라서..

조리기능장 모의시험

조리기능장 시험 접수가 끝나고, 이제 시험이 5월로 다가오네요. 수업 진도가 끝났거나 끝나가고 있는 분들은 모의시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열심히들 준비하시니 올해도 좋은 소식이 있을 거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화이팅 입니다. ​ 한식조리기능장 모의시험 복어조리기능장 모의시험 중식조리기능장 모의시험 조리기능장 모의시험 ​ ​ ​ [학원위치] ​ ​​수도권 거주자는 4호선 숙대입구역 1번출구 지방은~ ㅠㅠ 숙대입구역과 서울역 사이에 위치해서 지방에서 오시는 분들도 많아요.

▶ 조리기능장 2022.04.13

조리기능장_흑임자죽, 용봉탕,사슬적, 장김치, 만두과

용봉탕 https://namu.wiki/w/용봉탕 자라와 닭 또는 오리 등의 가금류, 전복 등을 주재료로 하여 만든 보양식이다. 자라는 맛이 좋고 보혈 효과가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 이름의 '용봉'은 각각 용을 뜻하는 자라와 봉황을 뜻하는 닭을 재료로 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때로는 자라 대신 잉어를 사용하기도 한다. 잉어 또한 용을 의미하기 때문. 그 외에도 문어나 낙지를 대신 넣기도 한다. ​ ​ [학원위치] ​​​수도권 거주자는 4호선 숙대입구역 1번출구 지방은~ ㅠㅠ 숙대입구역과 서울역 사이에 위치해서 지방에서 오시는 분들도 많아요.

조리기능장_초교탕, 섭산삼, 석류김치, 삼색전(양파전, 표고, 생선전), 어선

완연한 봄이네요. 초여름 날씨 같구요. ​ 석류김치 https://folkency.nfm.go.kr/kr/topic/detail/7750 김치 모양이 마치 석류처럼 벌어졌다고 해서 석류김치라는 이름이 유래했다. 석류김치는 무가 주재료인 일종의 무김치이다. 동치미와 같이 국물이 많고, 주로 가을과 겨울철에 담가 먹는 물김치 종류이다. 또한 고춧가루를 사용하지 않는 백김치의 일종으로, 주로 서울·경기도 지역에서 담가 먹는다. 국물이 넉넉한 궁중김치이다. 석류김치는 칼집 낸 무에 소를 채워 넣어 담근 김치라는 점에서 소박이김치의 일종으로 볼 수도 있다. ​ 석류김치는 민간에 익숙한 김치가 아니므로 담그는 법을 자세히 소개한다. 주재료는 무이다. 부재료로 배춧잎, 배, 밤, 대추, 석이, 표고, 마늘, 생강, ..

조리기능장_오이감정, 대하찜, 죽순채, 찹쌀부꾸미(수수부꾸미), 메밀만두

오늘 조리기능장 원서 접수일 입니다. 대체로 예상한 대로 접수현황이 나타났네요. ​ 이제 목표가 정해졌으니~ 전력질주를 해야죠. ​ 모두들 화이팅 하세요. ​ ​ ​ ​ [학원위치] ​ ​​수도권 거주자는 4호선 숙대입구역 1번출구 지방은~ ㅠㅠ 숙대입구역과 서울역 사이에 위치해서 지방에서 오시는 분들도 많아요.

한식조리기능장_대하잣즙무침, 모약과, 대추죽, 쇠고기편채, 규아상

중앙요리학원_대하잣즙무침, 모약과, 대추죽, 쇠고기편채, 규아상 ​ ​ ​ 수강생피드백, 대하잣즙무침, 모약과, 대추죽, 쇠고기편채, 규아상 ​ [학원위치] ​ ​​수도권 거주자는 4호선 숙대입구역 1번출구 지방은~ ㅠㅠ 숙대입구역과 서울역 사이에 위치해서 지방에서 오시는 분들도 많아요

조리기능장_면신선로, 삼색전,삼색밀쌈, 원소병, 호박죽

4월5일부터 조리기능장 접수가 있습니다. 시험 접수일이 다가오니~ 다들 더 열심히 하시네요. ​ 좋은 결과 있으실 수 있도록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 원소병 https://folkency.nfm.go.kr/kr/topic/detail/4648 찹쌀가루를 갖가지 색으로 반죽하여 소를 넣고 빚어서 삶아 낸 것으로, 꿀물이나 오미자국물에 띄워 먹는 화채. 중국에서는 정월 대보름을 원소(元宵)라 하는데, 음력 정월 대보름날 밤에 달을 보며 먹은 떡이라고 하여 원소병(圓小餠, 元宵餠)이라고도 한다. ​ ​ ​ ​ [학원위치] ​ ​​수도권 거주자는 4호선 숙대입구역 1번출구 지방은~ ㅠㅠ 숙대입구역과 서울역 사이에 위치해서 지방에서 오시는 분들도 많아요.

한식조리기능장_신선로, 닭북어찜, 양동구리, 우엉잡채, 떡수단

신선로, 닭북어찜, 양동구리, 우엉잡채, 떡수단 ​ ​ 신선로, 닭북어찜, 양동구리, 우엉잡채, 떡수단 ​ 신선로 https://namu.wiki/w/신선로 둥근 탕기(湯器)인 신선로[1]에 고기, 해산물, 채소 등을 잘라서 넣고 소고기 육수를 부어서 끓이는 음식으로 밑바닥에 쇠고기, 무, 생선전, 천엽전[2], 우간(牛肝)전, 미나리 또는 파를 담고 해삼, 전복을 넣어서 맨 위에 황백, 버섯, 홍고추, 완자, 깐 호두, 볶은 은행 등을 색조를 맞춰서 아름답게 돌려담은 음식이다. 한복과 같이 수려한 색의 조화와 다채로운 색채, 그리고 신선한 재료의 맛이 각각 느껴져야 하고, 육수를 먹을 때 모든 재료의 맛이 살아 조화를 이루어야 하는 것이 포인트인 요리다. ​ 색이 화려하고, 특이하게 생긴 조리기구를 써..